또 G7 회원국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가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G7 정상회의 일정과 의제 등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미국이 회원국들과 협의 중이며, 확정시 주최국인 미국이 발표할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한미 정상 통화 당시 G7 회의 초청에 수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 측은 이번 G7 확대 구상이 금년도에 국한된 1회성 초청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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