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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트럼프 "아들·손주 학교가도 괜찮아…100% 학교 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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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들 배런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학교 문을 열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아들과 손주를 학교에 보내는 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들과 손주가 학교에 가는 게 괜찮으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고 답하면서 "학교가 100% 문을 연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사이에 14살된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른 자녀들에게서 어린 손주들도 두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가운데 1명 정도에 해당하는 8%정도만 학교와 어린이집이 문을 열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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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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