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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4년 넘게 성추행 피해 사실 알렸지만…돌아온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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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두 번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피해자가 상관을 포함해서 동료 20명에게 피해 사실 알리고 고충을 털어놨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상을 밝히는 것도, 묵인·방조 책임이 있는 서울시가 할 게 아니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