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서울시 손 떼라…피해자 측 "인권위에 진정"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가 오늘(22일) 오전 2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성단체는 서울시의 합동조사단 참여 요청을 거부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상조사를 위한 진정을 넣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피해자 지원단체는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는 책임의 주체이지 조사 주체가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