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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장 벽면 날린 폭발…내부서 실종자 시신 일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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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명 사망 · 7명 부상

<앵커>

인천의 한 화학용품 제조 공장에서 어제(21일)저녁 큰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 한쪽 벽면이 무너져 바닥에는 잔해가 흩어져 있습니다.

찌그러진 화물 차량 사이로 흰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어제저녁 8시 50분쯤, 인천 서구의 한 화학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