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모바일에지컴퓨팅(MEC) 기술 기반의 5G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공공 부문에 선도 적용해 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G MEC는 기지국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이용자의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처리,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줄이는 5G 핵심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15개 이상 5G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5G 융합서비스 민간 확산, 에지 컴퓨팅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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