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고 박원순 의혹, 공소권 없어도 실체 규명"…어떻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차 가해 수사도 속도

<앵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들의 묵인·방조 의혹 수사를 통해서 실체를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일 피해자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성추행 고소 사건은 박 전 시장이 사망하면서 수사가 불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