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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 외 5곳서도 유충 발견…'관리 부실'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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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돗물에서 작은 벌레가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환경부가 인천처럼 활성탄을 사용하는 전국 49개 정수장을 긴급점검했습니다. 이미 유충이 나왔던 두 곳 말고도 다른 지역 정수장 5곳에서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유충이 추가로 발견된 정수장은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 5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