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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일용직 · 알바 전전…6개월간 모은 돈만 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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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 노동자' 약 220만 명 추산

<앵커>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지난 여섯 달을 짚어보는 연속보도 오늘(21일)은 그 두 번째 순서로,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저희 취재진은 넉 달 전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관광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힘들었지만, 희망을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