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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무직" 거짓말에 못 막은 7차 감염…인천 학원강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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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역학조사에서 거짓말을 해 집단감염을 일으켰던 인천의 학원강사가 구속됐습니다. 국내 추가 확진은 어제(19일) 하루 4명으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그중의 한 확진자가 다녔던 요양 시설에서 오늘 추가 감염자가 여럿 나왔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초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 강사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