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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천 정수장과 가정집 발견 유충, 같은 종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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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이 같은 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유전자 분석 결과 인천 공촌정수장 여과지에서 처음 발견된 유충과 인천 서구 가정집에서 발견된 유충이 같은 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정수장에서 발생한 유충이 수도관로를 거쳐 가정집으로 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제(18일) 공촌정수장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합동정밀조사단은, 유충이 정수장에서 발생한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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