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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라크 귀국 근로자 34명 확진…주한미군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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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라크에서 귀국한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대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온 34명이 이틀 새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 현지에 남아 있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남주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라크의 코로나19 상황은 날로 심각해져 최근 8일 연속 하루 2천 명 넘게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