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 한강변 탁트인 조망…안방 전면에 `룸테라스` 배치

◆ 제24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상 / 금강주택 ◆

제24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는 금강주택의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가 안았다. 한강변에 인접한 '황금 입지'에 실수요자들 만족도가 높은 특화 평면 등 모든 부분에서 다산신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는 지하 1층~지상 30층, 15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130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9㎡, 84㎡ 등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남양주시 지금지구 랜드마크 아파트,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는 총 15개동, 건폐율 15%로 지어졌고, 국민주택 규모의 79㎡, 84㎡ 타입으로 구성된 1304가구 대단지다. 1차 944가구와 함께 총 2248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타운을 이루고 있다.

강변북로와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한강까지 직선거리 900m로 한강뷰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로 손꼽는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자연환경 등 고루 갖춘 인프라뿐 아니라 단지 내외부 특화설계, 입주민들 주거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조경과 커뮤니티까지 모든 분야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하고 법적 기준 3배가 넘는 조경을 구성해 하루하루가 힐링이 되는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됐다. 조경시설로는 수경시설이 갖춰진 중앙광장을 비롯해 입주민들 휴게쉼터 공간인 미러폰드, 어린이놀이터 3개소, 유아놀이터, 주민운동시설 4개소 등이 곳곳에 구성돼 있다. 여기에 왕벚나무길을 비롯한 산책로에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배치해 심심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단지는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에 심혈을 기울였다. 각각 '매직트리' '로스트밸리' '이솝빌리지'로 명명된 어린이 특화 놀이터가 대표적이다. 예를 들어 이솝빌리지는 마법사 모자를 형상화한 대형 슬라이드, 원숭이 집라인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저층부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에는 고급 스포츠센터에서나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호텔급 샤워실이 구비돼 있고, 어린 자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비한 작은도서관도 마련했다.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에서 선보인 금강주택만의 특화평면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은 물론 환기까지 극대화했다. 각 가구는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활용해 파우더룸, 드레스룸 및 주방 팬트리 등을 배치하고 공동주택 단점인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84㎡ 타입은 5베이로 구성해 확장 시 중대형 타입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방 전면에는 특화설계인 룸테라스를 적용해 실내정원, 작업실, 미니 실내 캠핑장 등 입주민 취향대로 다양하게 활용돼 타 단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단지가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는 점도 주목받는 요인이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자리하고, 다산 한강초등학교 후문이 단지와 연결된 '초품아 단지'다. 도보권에는 다산한강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양정초, 동화중, 도농중, 동화고 등의 명문 학군도 조성돼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근린생활시설이 인근에 있고 어린이 물놀이터, 황금산을 비롯해 역사공원, 다산정원 등이 둘러싸고 있는 등 유해 환경이 없어 쾌적하다는 강점까지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가 있어 여가·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 근린공원 3곳과 수변공원, 역사문화공원, 왕숙천, 홍릉천, 문재산, 황금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남양주 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한양대구리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 서종해 금강주택 부사장, 모든 기술·역량 동원해…특화설계 위해 노력

'대상'을 차지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 건설사인 금강주택의 서종해 부사장은 "금강주택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결실로 입주민들의 만족을 넘어 큰 상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첫 소감을 전했다.

서 부사장은 "특히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한다는 해당 대회에서 수상한 '대상'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며 "공간을 짓는 일을 하는 건설인으로서, 단지 설계에서 시공, 입주를 시키는 일을 넘어, 우리가 만든 공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리버테라스 2차'는 토지입찰에서부터 금강주택이 주거부문 강자로 인정받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고경영진과 전 직원이 기술과 역량을 쏟아부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자리에 남쪽으로 한강을 볼 수 있고, 초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시작부터 남달랐다"고 전했다.

금강주택은 1982년 창립 이래 39년 동안 전국 4만여 채 주택을 공급하며 각종 매체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IX타워'에 이르기까지 금강주택이 짓는 곳마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 부사장은 "매년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 금강주택의 저력은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특화 설계에 대한 노력에 있다. 리버테라스 2차에서는 안방 테라스를 특화해 소비자에게 극찬을 받았고, 지난달에 공급한 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에서는 59타입에 4룸을 설계해 중소형 실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큰 상을 받은 것에 머무르지 않고 늘 발전해가는 저희 금강주택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년 금강주택은 상반기에 구리갈매IX타워, 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공급했으며, 7월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를 시작으로 동탄, 검단 등 하반기에도 3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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