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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15일 '클래식 정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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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네 번 공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15일 오전 11시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정원' 첫 무대에서 베버의 클라리넷 오중주(협연 송정민)와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협연 나정혜),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로 관객들을 만난다. 세종문화회관은 공모를 통해 KCO를 협력예술단체로 선정, 올 한 해 KCO가 갖고 있는 음악적 색깔을 담아 클래식 공연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래식 정원' 시리즈는 이달부터 8월 26일, 9월 17일, 10월 14일 총 네 번에 걸쳐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관객들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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