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 군부대가 먼저 이유 없이 포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반면,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이 국경 침범을 시도했다며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캅카스 지역의 옛 소련국가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국경 지대에 있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놓고 지난 1990년대부터 무력 충돌을 빚어오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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