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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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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청와대 주택비서관, 세종집 팔아 강남 아파트 보유한 1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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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세종시의 주택을 처분하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83.7㎡)를 남겨 1주택자가 됐다.

앞서 윤 비서관은 "현재 서울에 근무하고 있어 세종시 아파트를 매도하기로 하고 이미 이달 초 계약을 맺었다"며 "이달 중 소유권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윤 비서관은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때 "서울 근무가 계속돼 세종 아파트에 아직 입주하지 못했다"며 "공무원 특별공급제도의 취지를 감안해 전입하고 실거주한 뒤 매도할 계획"이라고 관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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