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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병원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응급실에 진입해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10일) 새벽 3시 40분쯤 전남 고흥군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때 대응 2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규모가 컸던 불은 58명의 사상자를 낳고, 약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로, 화재 당시 85명이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5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병원 1층 응급실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학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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