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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있저] 손정우는 왜 대한민국에 감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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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인도가 불허되면서 재판부에 대한 비난과 함께 한국 사회의 성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부터 들여다보죠.

"웰컴투비디오에서 아동 포르노를 접한 미국인들은 징역 5년에서 15년을 선고받았다. 손정우는 감옥에서 단지 18개월 보냈을 뿐" - 6일 자 뉴욕타임즈.

손정우의 18개월을 BBC 로라 비커 특파원이 구운 달걀 18개, 5천 원어치를 훔친 죄에 비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