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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중국 중남부에 한 달간 폭우… 9년 만에 수문 연 신안강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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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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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신안(新安)강 댐에서 물이 방류되고 있다. 사흘 동안 이 지역에 폭우가 이어지자 9년 만에 수문을 열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최근 한 달 동안 중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폭우로 충칭(重慶), 후베이(湖北) 등 26개 성·시에서 이재민 2000만여 명이 발생하고 1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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