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런스 배카우 하버드대 총장은 "이번 소송을 강하게 밀고 나가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미 대학에 다니는 모든 외국인 학생들이 추방 위협을 받지 않고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 6일 '학생과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 규정을 개정해 완전히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학교에 다니는 비이민자 F-1과 M-1 비자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를 수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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