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한국생산성본부, '과학융합 강연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과학+인문학 융합 강연자 양성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2020년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중 ‘과학융합 강연자 양성과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오는 17일까지 교육과정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산업 발굴과 신규 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문화 분야 5개 직종의 체계적인 전문인력을 양성이 목표다.

양성 분야는 과학융합 강연자, 과학만화가, 과학스토리텔러, 과학저술가, 과학크리에이터 5개 직종으로, 직종별 2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과학융합 강연자 양성과정은 과학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 전문인력을 양성, 대중의 과학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과학융합 강연자는 최신 과학 내용을 인문학과 융합해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강연자를 뜻한다. 대중과 과학으로 소통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교육과 함께 강연자로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핵심역량 강화 교육 및 실습과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통해 추후 과학융합 강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개인별 1개 이상 과학문화 강연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대중 강연 기획·운영 희망자로 과학 강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