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1293190 0722020070861293190 01 0101001 6.1.15-RELEASE 72 JTBC 0 true true true false 1594162320000 1594215616000

이낙연 "노영민 실장, 강남 집도 처분하는 게 좋겠다"

글자크기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최근 부동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강남 집을 팔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어제(7일)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입니다. 여권 내에서도 비판이 거세지자 노영민 실장은 강남 집 매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의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논란을 놓고 합당한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JTBC '뉴스룸') : 아쉽다고 생각을 했고요. 합당한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합당한 조치'를 두고서는 "강남 집을 팔면 좋겠다"고 좀 더 명확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JTBC '뉴스룸') : 거기에 십몇 년째 아드님이 살고 계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런다 하더라도 처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 실장에 대한 여당 내 비판은 이 의원이 처음이 아닙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했고, 김남국 의원도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노 실장은 서울 반포 아파트도 파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실장은 앞서 충북 청주 아파트를 급매물로 내놓아 지난 5일 구두 계약을 마친 바 있습니다.

◆ 관련 리포트

[인터뷰] "책임정당 만들겠다" 민주당 당권 도전…이낙연 의원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545/NB11958545.html

유한울 기자 , 김민, 김동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