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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정우, 달걀 18개 도둑과 같은 형량" 외신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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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달걀 18개 도둑과 같은 형량" 외신도 비판

[앵커]

한국 법원이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외국에서도 비판이 거센데요.

외국 언론은 특히 손 씨에 대한 처벌이 생계형 좀도둑과 같은 형량이라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을 꼬집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