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6주 연속 하락하며 49.8%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3.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8%포인트 오른 45.5%로 나타났다. 주간 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15주 만에 처음이다.
문 대통령 지지율 부진은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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