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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시원한 사무실 내가 책임진다"…락앤락 '메트로 머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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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 18시간·보온 3시간까지 유지

뉴스1

락앤락 '메트로 머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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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락앤락은 여름철 실내에서 시원한 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머그잔형 텀블러 '메트로 머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용량은 355㎖와 475㎖ 두 가지, 색상은 네이비·민트·화이트 등 3가지다.

이번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의 외병과 내병 구조로 만들어졌다. 내부에는 이중진공방식과 특수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열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도록 했다. 자체 테스트 결과 보냉은 최대 18시간, 보온은 최대 3시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머그잔과 달리 뚜껑이 있어 내부에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 주고, 이동 중 내용물이 샐 염려도 없다. 뚜껑에는 입수구를 한 손으로 여닫을 수 있는 '스윙 락' 기술을 적용했는데, 여기에는 빨대를 꽂아 쓸 수도 있다.

몸체는 일상 생활 중 생길 수 있는 흠집에 강한 파우더 코팅이 돼 있다. 직경 8㎝가 넘는 크기로 손이 넉넉히 들어가 세척하기도 쉽다. 바닥에는 실리콘 재질의 '사일런스 스토퍼'를 적용, 소음이 발생할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락앤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오는 14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쿨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총 10개를 추첨해 댓글 내용을 각인한 한정판 메트로 머그를 제공한다. 또 오는 19일까지 락앤락 서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블로그 체험단도 모집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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