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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테라리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16일 출시…오늘(6일)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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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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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 로직(Re-Logic)이 개발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샌드 박스 스타일 액션 RPG ‘테라리아(Terraria)’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7월 16일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7월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액션 게임의 요소와 샌드 박스 스타일의 창의성과 자유가 담긴 테라리아의 세계에서는 어디로 떠나든 무엇을 하든 각자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테라리아는 땅을 파고, 탐험하고, 싸우고, 건설하는 샌드 박스 스타일의 액션 RPG이다. 생존이나 자산의 축적, 명예와 영광 등 자신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깊숙한 동굴을 탐험하며 전투를 통해 자신을 시험하거나, 점점 크고 강한 적들을 물리치며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H2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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