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코로나 극복 일자리 31만개 제공...1조4천억원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1조4천여억 원을 들여 일자리 31만 개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청년층에 정보통신기술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이 힘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30만 개를 제공하는데, 주로 저소득층, 장애인, 실직자,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을 우선 선발합니다.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데이터 분석·품질관리 등을 담당할 인력 8천950명을 배치하는 사업으로 총 천161억 원이 투입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