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청년층에 정보통신기술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이 힘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30만 개를 제공하는데, 주로 저소득층, 장애인, 실직자,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을 우선 선발합니다.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데이터 분석·품질관리 등을 담당할 인력 8천950명을 배치하는 사업으로 총 천161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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