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를 보인 서울 도심 위로 구름 낀 하늘이 펼쳐져 있다. /뉴스1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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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4일 인천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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