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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코로나19 신규 확진 63명…총 1만 3,03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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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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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일) 하루 6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3,03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63명 가운데 36명은 지역사회 감염자이고, 나머지 2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오늘 새벽 0시를 기준으로 경기가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8명, 서울 7명, 대전 3명, 인천·충북이 각 2명, 부산·대구·경북·경남이 각 1명입니다.

공항과 항구 검역 단계에서도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어제 하루 1명이 추가돼 283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어제 하루 52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1만 1,811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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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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