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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한국문화가치대상 33개 수상단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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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9년 시상식 단체사진 (제공: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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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소속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는 한국문화가치대상 2019년 문화분야 사업의 이행사항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대상(2개), 최우수상(3개), MVP상(2개), 우수상(19개), 우수프로젝트상(7개) 등 총 3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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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우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 확산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한국 문화가치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년에 처음 마련된 상으로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의 문화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2019년도에는 민선7기 문화정책 공약을 대상으로 총 30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

오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맞추어 취소하고, 선정 단체에 개별 통보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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