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브리핑] 광주 광륵사 집단감염 총 57명…"가을-겨울철 유행 규모 커질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가 수도권과 광주, 대구 등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을·겨울철이 되면 코로나19가 더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대책을 고민 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3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총 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설별 확진자를 보면 광륵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 17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제주 여행자 모임 5명, 한울요양원 5명, CCC아가페실버센터 3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