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3.9%포인트 떨어진 49.4%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46.1%에 달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TBS가 의뢰해 전국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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