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6월 30일~7월 1일 이틀간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2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97건이 접수돼 평균 2.22대 1을 기록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호수 앞에 위치한 빼어난 입지에 우수한 평면으로 선보여 갑작스러운 규제 시행 속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했다"면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7일 정당 계약은 20~23일 모델하우스(양주시 옥정동 101-1)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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