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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이탈리아 명품 소파 '쿠보로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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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이탈리아 명품 소파 브랜드 '쿠보로쏘 Cuborosso'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노르웨지아


노르웨지아는 유럽의 리클라이너 소파 종주국 노르웨이에서 온 소파 전문 브랜드이자 이탈리아 명품 소파 브랜드 '쿠보로쏘'의 한국 공식수입원이다.

노르웨지아가 한국에서 판매 중인 이탈리아 쿠보로쏘 소파는 모든 원료와 공장, 인력 및 품질 관리가 모두 이탈리아 국내에서 이탈리아 기준을 사용해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증하는 Certified made in Italy(이탈리아 제작 인증) 제품으로, 전세계 62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쿠보로쏘 소파는 모든 제품의 앞면, 옆면, 뒷면까지 제품 전체에 100% 고가의 이탈리아산 최고급 면피소가죽을 사용한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쿠보로쏘 소파를 파격적인 직수입 도매가로 판매해 기존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다”며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소파들이 품질을 타협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하지만, 이탈리아산 최고급 면피소가죽 소파를 직수입 직판매라는 획기적인 유통구조를 통해 도매가격으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소파는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을 따라 전세계 직영공장들에서 직접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한다. 모든 제품은 인체 곡선에 따라 제작되는 폼으로 인해 허리가 정확하게 받쳐지는 편안함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판매 중인 모든 가죽 제품은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천연가죽을 공급하는 이태리 가죽브랜드 ‘마스트로또’에서 공급받은 최고급 면피만 사용한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는 완제품을 직수입하는 직영 매장의 운영으로 모든 제품은 도매가로 판매된다. 일반적 가구 유통구조를 따르지 않아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수입원 직영매장인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경기북부직영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직영 매장에는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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