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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산 목재 가공업체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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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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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8시 반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한 목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226㎡와 야외용 목제 탁자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내부에 일하던 직원들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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