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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법무부, '검언유착 의혹' 한동훈 검사장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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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있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서 법무부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한 검사장을 전보 조치하고 직접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가 채널A 기자와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을 전보 조치 하고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5일) "강요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검사장에 대해 일선의 수사 지휘 직무수행이 곤란한 점을 감안해 내일 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