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안양 명학역서 40대 추정 남성, 무궁화호에 치여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4일) 저녁 9시쯤 경기도 안양시 명학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해당 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로, 사고 직후 명학역에 한 시간가량 정차했고,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