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조감도 [사진 = 제일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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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Lake City)'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옥정신도시 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전용 74·84·101㎡ 12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심생활권 마지막 시범단지인 데다 완공 시 앞서 분양한 A10-2블록과 함께 총 2474세대 규모의 '풍경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실수요자 위주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이 운행하는 1호선 덕정역과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년 개통) 등도 가깝다.
사업장 앞 중앙호수공원에 있는 유비쿼터스복합센터 내 도서관·체육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세대의 경우 호주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도보통학거리에 양주유치원(공립), 율정초, 옥정중·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3면 발코니(일부 세대 제외) 확장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1층 세대정원, 최상층 다락 등 설계특화에도 신경을 썼다.
제일건설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세대별 안내 영상, 타입별 평면 가상현실(VR)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계약은 20~23일 체결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한다. 예약자 외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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