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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찰에 돌 던지고 약탈까지…독일서 '통제 불만'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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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느새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곳곳에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는 통제 조치에 대한 불만이 집단 폭동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점 유리창이 파손됐고 점원들이 깨진 유리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밤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심에서 취객 등 시민 수백 명이 가담한 폭력 사태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