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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 어려워져" 반발…예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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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끼고 집을 산 뒤 양도 차익을 노리는 이른바 '갭 투자' 등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정부가 최근 대출 규제를 강화했는데 여기에 대한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무주택자들도 집을 사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인데, 정부가 보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대출 강화로 실수요자들이 겪을 1차적인 피해는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