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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국 곳곳 폭염주의보…"마스크 때문에 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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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한낮 최고기온 35도

<앵커>

오늘(21일) 날이 참 더웠는데 내일은 더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35도가 예상됩니다. 폭염에 마스크까지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되겠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의 한 해수욕장.

아직 정식 개장을 하지 않았지만 찌는 듯한 무더위 탓에 해변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나리/울산 동구 : 야외에 나오니까 (아이들이)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사회적 거리도 두면서 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