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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미국에서 찾은 한국 전쟁 속 수원, 영상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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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1950년 한국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전쟁 발발 사흘 만에 서울이 북한군에 함락되는 상황에서 수원은 우리 군의 초기 지휘소 역할을 했는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기록이 발굴됐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사흘 뒤 경기 수원의 모습입니다. 우리 군과 미 극동사령부가 임시 지휘소를 차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