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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연락사무소 '불꽃'에 특사 제안…이틀간 노력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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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락사무소 건물이 폭파되기 이틀 전, 그러니까 지난 일요일부터 개성에서는 무엇인가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건물을 폭파하기 위한 어떤 사전 준비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을 확인한 정부가 특사 보내는 것을 비롯해서 여러 노력을 기울였지만 끝내 북한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지난 일요일부터 어제(16일)까지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