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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분위기 쇄신" 통일장관 사의…"명백한 재산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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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남북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1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 관계가 나빠진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면서, 자신의 사퇴로 분위기 쇄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오늘 나온 통일부 발표까지, 김혜영 기자가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 표명은 전격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