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렸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대형 배너가 이틀 만에 철거됐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배너를 못마땅하게 여긴 탓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대사가 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에 공식 지지를 표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주목받았는데 특히 지난 4월 일부 언론이 해리스 대사의 사임설을 보도한 적이 있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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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배너를 못마땅하게 여긴 탓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대사가 미국 내 인종차별 시위에 공식 지지를 표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주목받았는데 특히 지난 4월 일부 언론이 해리스 대사의 사임설을 보도한 적이 있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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