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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경 빗장 풀자마자 '관광객 수천 명'…감염 긴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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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는 코로나19로 닫혀 있던 국경이 대부분 활짝 열렸습니다. 확산이 진정됐다는 판단인데, 피해가 컸던 이탈리아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국경 지대, 검문소를 통과하려는 차량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경이 열리면서 관광에 나선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