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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롯데택배 송파 물류센터서 확진…접촉자 159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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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집단감염' 재현 우려

<앵커>

얼마 전 쿠팡에 이어서 물류센터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송파에 있는 롯데택배 물류센터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함께 일했던 사람 비롯해 접촉자 약 160명에 대해서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일한 55살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