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중랑구 헬스장서 20대 추가 확진…감염자 3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의 한 체육시설에서 최근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추가로 확진 자가 나와 집단감염으로 번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는 오늘 오후 묵2동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28번 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묵동에 있는 헬스장 '크로스핏블루라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머물렀으며 이때 중랑 2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랑 24번도 지난 9일 오전 이 헬스장에 1시간 넘게 머물렀으며, 두 사람 모두 운동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