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코로나 가져온 중국인" 한국인 향해 막무가내 폭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전 세계 곳곳에서 동양인들이 수모를 당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여성한테 또 현지 젊은 남자가 욕설에 막말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밤 프랑스 남부 도시 니스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A 씨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전차를 타고 가는데 2~30대로 보이는 남성 일행 중 한 명이 중국인이라며 시비를 걸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