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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학원→헬스장' 확진자들 마스크 안 쓰고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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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웨이발 확진자 총 153명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12일) 하루 49명 늘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수강생이 중랑구의 헬스장을 가면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헬스장을 이용한 사람들이 80명이 넘고, 운동하는 내내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아 연쇄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